안철수 "정부·여당에 성나도 범죄연대 이재명·조국 200석 안돼"

조현기 기자 2024. 4.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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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겸 분당갑 후보는 10일 투표를 독려하며 "정부·여당에 성난 마음이더라도 범죄혐의 연대 세력 이재명―조국당에게 200석을 몰아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안 후보는 "재건축, 백현 MICE, 지하철 연장 같은 큰 사업은 깨끗한 사람이 맡아야 부정부패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해맑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안철수의 손을 잡아달라"며 "소중한 한 표 한 표,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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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 표 한 표, 간절히 부탁…손잡아 달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4.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겸 분당갑 후보는 10일 투표를 독려하며 "정부·여당에 성난 마음이더라도 범죄혐의 연대 세력 이재명―조국당에게 200석을 몰아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안 후보는 "재건축, 백현 MICE, 지하철 연장 같은 큰 사업은 깨끗한 사람이 맡아야 부정부패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해맑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안철수의 손을 잡아달라"며 "소중한 한 표 한 표,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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