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정부·여당에 성나도 범죄연대 이재명·조국 200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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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겸 분당갑 후보는 10일 투표를 독려하며 "정부·여당에 성난 마음이더라도 범죄혐의 연대 세력 이재명―조국당에게 200석을 몰아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안 후보는 "재건축, 백현 MICE, 지하철 연장 같은 큰 사업은 깨끗한 사람이 맡아야 부정부패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해맑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안철수의 손을 잡아달라"며 "소중한 한 표 한 표,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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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겸 분당갑 후보는 10일 투표를 독려하며 "정부·여당에 성난 마음이더라도 범죄혐의 연대 세력 이재명―조국당에게 200석을 몰아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안 후보는 "재건축, 백현 MICE, 지하철 연장 같은 큰 사업은 깨끗한 사람이 맡아야 부정부패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해맑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안철수의 손을 잡아달라"며 "소중한 한 표 한 표,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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