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 교통량 주말보다 적어…서울→부산 4시간 30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날인 10일은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은 정체 없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44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3분(서서울 출발)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날인 10일은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노선은 일부 혼잡하지만 지방 방향 노선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20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4년 전 4·15 총선 때와 비교해서 50만대 가량 늘어난 것이다. 당시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시기여서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다.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1~2시에 시작해 오후 4~5시 절정에 이른 후 밤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은 정체 없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44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43분(서서울 출발)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32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3시간 5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도착)이다.
hy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