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월렛, 출시 20일 만에 전환율 70%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삼성월렛 출시 20일 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매장에 삼성월렛 브랜드를 노출하고, 신분당선 강남역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삼성월렛 알리기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20세대 전환율은 75% 넘어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삼성월렛 출시 20일 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1020세대의 전환율은 75%로 전체 평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부터 진행 중인 1020세대 맞춤형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월렛은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금융서비스·편의점·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매장에 삼성월렛 브랜드를 노출하고, 신분당선 강남역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삼성월렛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월렛의 다양한 추가 기능이 사용자의 일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기능으로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전자지갑 시대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과반'·국민의힘 '105석' 전망…수도권·PK·충청 '승부처'
- "찾았다 푸바오 신랑감"…프랑스 '어린 왕자' 위안멍 유력
- 구독자에 “정치 얘기는 하지 않는게”…‘약혼녀’ 조민의 연애 상담
- 한동훈, 마지막 거리인사 취소…與 “건강상의 이유”
- 벚꽃 속 20대女 정체에 깜짝…“나문희가 맞습니다” AI가 답했다
- '반감기 D-12' 비트코인…이번에도 300% 상승?
- “직원 실수로 파란 똥 쌌다” 색소 원액 마신 손님...황당
- 흑인 줄리엣 두고 시끌...제작사 “인종차별 멈춰라” 경고
- "애 낳으면 늙는 다더니, 진짜였네"…美 연구진 6년 추적조사
- '돌풍 주역' 한화-키움, 나란히 패배...상승세 한풀 꺾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