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 섬 튤립 축제 개막
김광진 2024. 4. 10. 08:35
[KBS 광주]섬 튤립 축제가 지난 5일 신안군 임자도 튤립과 홍매화 정원에서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튤립꽃을 주제로 사진 포토 존이 설치됐고 튤립 기념품 만들기 체험 행사 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임자도에는 빨강, 노랑, 보라, 흰색 등 원색의 튤립 백만 송이가 화사하게 피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축제장 인근 조희룡 미술관에서는 한상표 작가의 '임자도의 바람' 드론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오늘 밤 당선 윤곽…비례대표는 내일 확정
- 황석영 소설 ‘철도원 삼대’, 부커상 최종후보 올라
- [총선] 총선 결과 22대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정국 전망은?
- [총선] ‘신속·정확’ KBS 개표방송…읍면동 개표 분석해 ‘당선자 예측’
- IS,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장 테러 위협…보안 비상
- 지하철에서, 식당에서…시민정신과 빠른 대처가 생명 살렸다
- 4명 살리고 떠난 쌍둥이 엄마…“장기기증 활성화 절실”
- 상가 건물로 차량 돌진 13명 중경상…밤 사이 사건사고
- ‘달이 삼킨 해’…귀한 우주쇼에 북미 대륙 ‘들썩’
- ‘제2의 검단’ 막는다…PC공법으로 만드는 공공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