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 영재고 부지, 첨단 3지구로 확정
양창희 2024. 4. 10. 08:35
[KBS 광주]광주 AI 영재고등학교가 광주과학기술원과 인접한 첨단 3지구 인공지능 집적단지 바로 옆 부지에 들어섭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9일) "광주과기원과의 접근성 등을 따져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음 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한 뒤 2027년 3월 개교를 위해 관련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AI 영재고는 매년 50명씩 모집해 정원 150명으로 꾸려지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를 중심으로 학년 구별을 따로 하지 않고 졸업 학점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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