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부터 결혼·출산 분위기 조성”
김도훈 2024. 4. 10. 08:31
[KBS 대구]이철우 경북지사는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경북도가 솔선수범해 결혼과 출산율을 높일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간부회의를 통해 젊은이들 감각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시·군과 읍면동에서도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더 갖고 정책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도는 올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문제 해결에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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