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중부내륙고속도 8.5t 간 추돌…6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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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대형화물차 2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16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창녕IC 인근을 달리던 8.5t 화물차 운전자 A(60대)씨가 앞서가던 8.5t 화물차 운전자 B(40대)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8.5t 화물차 운전자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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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대형화물차 2대가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16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창녕IC 인근을 달리던 8.5t 화물차 운전자 A(60대)씨가 앞서가던 8.5t 화물차 운전자 B(40대)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8.5t 화물차 운전자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앞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2차로에서 크루즈 기능이 풀려 속도가 감속되던 중 뒤 따르던 화물차가 앞 화물차 뒷부분을 강하게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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