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대구 오전 8시 4.2%…21대보다 1.5%p 낮아

이재춘 기자 2024. 4. 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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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12명을 뽑는 대구지역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655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전 8시 유권자 8만6368명이 투표해 2.5%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1대 총선 때의 5.7%와 비교하면 1.5%p 낮다.

대구에서는 12개 선거구에 34명이 출마했다.

앞서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대구 유권자 205만1656명 중 52만5222명이 투표해 25.6%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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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지난 6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4.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2대 국회의원 12명을 뽑는 대구지역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655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전 8시 유권자 8만6368명이 투표해 2.5%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1대 총선 때의 5.7%와 비교하면 1.5%p 낮다.

대구에서는 12개 선거구에 34명이 출마했다.

앞서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대구 유권자 205만1656명 중 52만5222명이 투표해 25.6%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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