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0일 뉴스특보 4부
■ '선택, 우리의 내일'…7시 투표율 1.8%
22대 총선 본투표일이 밝았습니다.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은 1.8%를 보이고 있습니다.
■ 1만4천여 곳서 투표…오전부터 유권자 발길
전국 1만 4천여 곳의 투표소에는 이른 새벽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 당선자 내일 새벽 1~2시 윤곽…비례는 5시쯤
격전지 당선자는 내일 새벽 1~2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비례대표의 경우,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를 수개표로 진행하는 만큼 내일 오전은 돼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50~60곳서 박빙 승부…끝까지 지지 호소
여야 모두 50~60곳을 이번 총선 승패를 가를 격전지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딱 한표가 부족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투표용지는 경고장이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선거일 구름 많고 포근…대기 건조해 화재 유의
투표소로 향하는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의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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