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훈 18점' 4강행 눈앞…"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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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에이스 허훈이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먼저, 기선을 잡은 건 홈팀 현대모비스였습니다.
허훈이 승부처에서 터진 3점슛 2개를 포함해 18점을 넣은 kt가 현대모비스를 79대 62로 크게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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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에이스 허훈이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먼저, 기선을 잡은 건 홈팀 현대모비스였습니다.
옥존의 패스를 받은 프림이 화끈한 덩크를 꽂는 등 전반을 5점 앞선 채 마쳤습니다.
하지만, 3쿼터 kt가 외곽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성우와 한희원이 잇따라 3점포를 터트리며 단숨에 분위기를 뒤집었고, 승부처인 4쿼터엔 에이스 허훈이 나섰습니다.
허훈은 결정적인 3점 슛을 림에 꽂은 데 이어 이어진 공격에서 문정현의 외곽포까지 이끌어내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허훈이 승부처에서 터진 3점슛 2개를 포함해 18점을 넣은 kt가 현대모비스를 79대 62로 크게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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