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훈 18점' 4강행 눈앞…"1승 남았다"

이정찬 기자 2024. 4. 10.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KT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에이스 허훈이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먼저, 기선을 잡은 건 홈팀 현대모비스였습니다.

허훈이 승부처에서 터진 3점슛 2개를 포함해 18점을 넣은 kt가 현대모비스를 79대 62로 크게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KT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에이스 허훈이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먼저, 기선을 잡은 건 홈팀 현대모비스였습니다.

옥존의 패스를 받은 프림이 화끈한 덩크를 꽂는 등 전반을 5점 앞선 채 마쳤습니다.

하지만, 3쿼터 kt가 외곽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성우와 한희원이 잇따라 3점포를 터트리며 단숨에 분위기를 뒤집었고, 승부처인 4쿼터엔 에이스 허훈이 나섰습니다.

허훈은 결정적인 3점 슛을 림에 꽂은 데 이어 이어진 공격에서 문정현의 외곽포까지 이끌어내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허훈이 승부처에서 터진 3점슛 2개를 포함해 18점을 넣은 kt가 현대모비스를 79대 62로 크게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