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 달간 6908㎞ '심판로드'…민주 "투표로 정권 심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당일인 10일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와 여당에 경종을 울려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당일인 10일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와 여당에 경종을 울려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지난 13일간 국민과 함께한 여정을 통해 오만과 불통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주권인 투표는 민심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에 경고를 보내며, 파탄 난 민생과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도 이날 "앞으로 어떤 나라에 살지 주권자의 손으로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 비서실은 이날 이 대표 페이스북에 '비서실 피셜' 제목의 글을 올려 "4·10 심판의 날, 이제 본투표의 시간만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 대표 비서실은 "선거 30일 전인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이 대표는 전국 방방곡곡 4·10 심판로드 6908㎞를 누볐다"며 "비서진 입장에서 본 이 대표의 지난 한 달은 한계를 시험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살인적인 유세 일정에 당 대표 업무와 재판, 이동 중 원격 지원 라이브까지, 절실했던 이유는 총선에 우리의 명운과 나라의 미래가 달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