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치킨집서 불…1300여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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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나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서구 평리동 2층 상가 건물 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원 61명을 동원해 전날 오후 3시 1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치킨집 내부와 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차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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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서구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나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서구 평리동 2층 상가 건물 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원 61명을 동원해 전날 오후 3시 1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치킨집 내부와 가게 앞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차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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