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경남 오전 7시 2.1%…21대보다 0.3%p↓

한송학 기자 2024. 4. 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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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7시 경남의 투표율은 2.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의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5만9225명이 본투표에 참여해 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경남지역 사전투표율(2.4%)보다 0.3%포인트(p) 낮은 수치다.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창원마산회원구 최고 2.9%, 가장 낮은 지역은 합천군 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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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회원구 최고 2.9%·합천군 1.4% 최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진주 판문동 제5투표소에 한 어르신이 선거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투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4.4.10 뉴스1/한송학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7시 경남의 투표율은 2.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의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5만9225명이 본투표에 참여해 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경남지역 사전투표율(2.4%)보다 0.3%포인트(p) 낮은 수치다.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창원마산회원구 최고 2.9%, 가장 낮은 지역은 합천군 1.4%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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