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경북 오전 7시 2.0%…21대보다 0.6%p 낮아

정우용 기자 2024. 4. 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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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경북지역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7시 4만3663 명이 투표해 2.0%(사전투표율 16.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북의 유권자 수는 222만4011명이다.

경북에서는 13개 선거구에서 40명의 후보가 출마해 3.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1대 총선 때 최종 투표율은 6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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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대구향교 소강당에서 중구청 관계자들의 투표소 설치 작업을 향교 유림이 신기한 듯 지켜보고 있다. 설치가 완료되면 투표소 출입은 통제되고 투표 개시 전 선거사무원들의 이상 유무 점검 후 투표가 시작된다. 2024.4.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13명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경북지역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7시 4만3663 명이 투표해 2.0%(사전투표율 16.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1대 총선(2.6%) 과 비교하면 0.6%p 가량 낮다.

경북의 유권자 수는 222만4011명이다. 경북에서는 13개 선거구에서 40명의 후보가 출마해 3.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1대 총선 때 최종 투표율은 66.4%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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