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 출신인 내게 빅매치였다…홈에서 변화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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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경기를 돌아봤다.
케인은 "승리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들이 홈에서 정말 강한 팀이다. 우리도 우리의 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팀입니다. 우리 팬들이 함께 하는 홈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고 우리는 다음 주에 다시 빅매치가 있다. 영국인으로서 (영국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에서 결승전을 뛰고, 우승하는 것은 큰 꿈이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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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이 경기를 돌아봤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아스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1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케인은 전반 29분 르로이 사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 넣으며 득점했다. 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아스널의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 출신 선수의 활약이라 의미를 더했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케인은 "수년간 토트넘에 뛰었던 나기에 이것은 빅매치였다. 페널티킥을 넣으며 팀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오늘 밤 우리는 더욱 하나의 팀이 되어야 했다. 우리는 함께 뭉쳐야 했다. 열정과 연대감을 보여줘야 했고 그것이 우리가 한 일이다.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아스널은 좋은 팀이고 현재 EPL 선두다. 때때로 웅크려야 했던 때도 있었지만 무승부를 이끌어냈고 홈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인은 "승리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들이 홈에서 정말 강한 팀이다. 우리도 우리의 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팀입니다. 우리 팬들이 함께 하는 홈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고 우리는 다음 주에 다시 빅매치가 있다. 영국인으로서 (영국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에서 결승전을 뛰고, 우승하는 것은 큰 꿈이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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