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감사하단 말 밖에' KBO리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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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로 빠르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에 따르면 9일 잠실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에 2만3598명, 인천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에 9468명, 부산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전에 1만5076명, 창원 NC 다이노스-KT 위즈전에 4918명, 광주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에 1만1817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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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로 빠르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에 따르면 9일 잠실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전에 2만3598명, 인천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에 9468명, 부산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전에 1만5076명, 창원 NC 다이노스-KT 위즈전에 4918명, 광주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에 1만1817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총 6만487명이 입장해 누적 70경기 101만2624명을 기록했다. 종전 100만 관중 기준 최소경기는 2012년 65경기였다.
3월 23일(토) 개막전부터 103,841명이 입장해 전 경기 매진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시즌은 지난해 동일 경기수 대비(65경기 기준) 매진 경기가 7경기에서 23경기로 증가했다.
9일 경기 전까지 누적 관중 수는 지난해 같은 경기 수와 비교해 약 33% 늘었으며, 평균 관중 수도 11,003명에서 14, 58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 구단 별로는 지난 시즌 우승팀 LG가 10개 구단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홈 경기인 11경기에서 총 181,571명이 입장하며 총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SSG 118,057명, 롯데 114,138명으로 3개 구단이 총 10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은 23,750명을 기록 중인 두산이 1위로, 홈에서 열린 3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평균 관중 수 2만 명을 넘어섰다. 이어 롯데가 지난해 대비 84%의 관중이 증가하며 19,023명이 입장해 가장 높은 증가율로 2위, 삼성이 17,02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화도 홈에서 열린 5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사진=연합뉴스,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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