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개 패션 브랜드 참가" 신세계百, '스프링 브랜드 위크' 선봬

신세계백화점 '스프링브랜드위크' 포스터(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봄 맞이 패션 행사 '스프링 브랜드 위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스프링 브랜드 위크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SI) ▲삼성물산 ▲LF 등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과 구매 사은품 등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외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캐주얼 브랜드와 편집숍 혜택까지 선보인다.

평소에는 할인을 진행하지 않는 '노세일 브랜드'도 이번 스프링 브랜드 위크에는 할인에 나선다.

▲송지오옴므 ▲이로 맨즈 ▲질스튜어트뉴욕 ▲알레그리 ▲C.P.컴퍼니 ▲바네사브루노 ▲라움 ▲빈스 등은 10%,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띠어리 ▲준지 ▲아미 ▲르메르 ▲가니 ▲꼼데가르송 ▲비이커 등 삼성물산 브랜드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다른 삼성물산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스프링 브랜드 위크 참여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60·100·200·300·500만원 구매 시 각각 4·7·14·21·35만 '신백리워드'로 돌려주는 사은 행사도 펼쳐진다.

신백리워드는 1리워드가 1원과 동일한 가치로, 적립 이후 3개월 동안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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