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차로 달리던 차량 지하차도 돌진…운전자 경상
한성희 기자 2024. 4. 1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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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9일)밤 10시 10분쯤 인천 옥련동 옹암교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난간으로 돌진해 추락할 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소방은 기중기를 동원해 차량을 옮겼는데, 사고 수습 과정에서 1개 차로가 통제돼 한때 교통 불편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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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9일)밤 10시 10분쯤 인천 옥련동 옹암교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난간으로 돌진해 추락할 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운전자의 부상 정도는 심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기중기를 동원해 차량을 옮겼는데, 사고 수습 과정에서 1개 차로가 통제돼 한때 교통 불편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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