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우은숙-유영재, 이혼조정 中 ‘동치미’ 녹화…통편집될까?

안진용 기자 2024. 4. 1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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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이혼 조정 중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했다.

즉, 두 사람은 이혼 조정이 진행되던 기간 중 이 녹화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 변호사는 "두 사람 간 의견 조율이 원활하다면 법률대리인을 통한 이혼 조정이 이혼에 이르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면서도 "이 경우라도 최소 한 달 정도의 시간은 소요된다"고 전했다.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오해를 풀고 재결합을 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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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왼쪽)과 아나운서 유영재.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이혼 조정 중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했다. 이 출연 분량은 아직 방송되지 않아 향후 편집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3월 중순 ‘동치미’를 촬영했다. 유영재가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과 함께 배우 장광의 집을 찾아가 살림을 배우는 콘셉트였다. 이 VCR을 선우은숙과 패널들이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이혼 조정은 4월 초 마무리됐다. 즉, 두 사람은 이혼 조정이 진행되던 기간 중 이 녹화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 변호사는 "두 사람 간 의견 조율이 원활하다면 법률대리인을 통한 이혼 조정이 이혼에 이르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면서도 "이 경우라도 최소 한 달 정도의 시간은 소요된다"고 전했다.

이 촬영이 진행되던 시점, 두 사람은 부부였다.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오해를 풀고 재결합을 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하지만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면서 두 사람이 부부로서 진행한 녹화를 그대로 내보내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애먼 제작진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해당 방송 분량을 폐기하는 것도 쉽지 않다. 참여한 출연진과 스태프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 회 분량 제작비를 통째로 날릴 수도 없다. 이 때문에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서로에 대해 코멘트하는 장면을 최대한 배제하는 편집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일 이혼 사실을 밝히며 "성격 차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2년 9월 결혼 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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