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호날두, 현재 비니시우스, 미래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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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가 조명됐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스타로 거듭났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거론된 선수는 음바페였다.
음바페 합류가 확정되면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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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가 조명됐다.
축구 콘첸츠 제작소 ‘score90’은 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소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과거는 호날두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정상급 자원으로 성장한 호날두는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영입에 세계 최고 이적료 9,400만 유로(한화 약 1,384억 원)를 투자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스타로 거듭났다. 그는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더비 ‘엘 클라시코의 흥행에 일조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9년 동안 공식전 38경기 450골 131도움을 올렸다.
현재는 비니시우스였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여름 4,500만 유로(한화 약 662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비니시우스는 2021/22시즌 52경기 22골 20도움으로 팀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을 자주 당했음에도 28경기 18골 8도움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거론된 선수는 음바페였다. 리오넬 메시, 호날두의 뒤를 이어 세계 회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프랑스 대표팀의 주포다. 그는 PSG에서 통산 300경기 251골을 터트렸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PSG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그는 이미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에게 PSG와 결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이 레알 마드리드다. 음바페 합류가 확정되면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하게 된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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