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9일, 화)…선거 당일, 일교차 '10도' 안팎

임양규 수습기자 2024. 4.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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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선거일이자 수요일인 10일 충북·세종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도, 단양 3도, 충주·음성·괴산·보은·영동 5도, 옥천 6도, 진천·증평 7도, 청주 9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보은 19도, 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옥천 20도, 청주·영동 2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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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선거일이자 수요일인 10일 충북·세종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22대 총선 선거일이자 수요일인 10일 충북·세종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도, 단양 3도, 충주·음성·괴산·보은·영동 5도, 옥천 6도, 진천·증평 7도, 청주 9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보은 19도, 충주·단양·진천·증평·괴산·옥천 20도, 청주·영동 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찬 공기의 유입으로 아침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며 "충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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