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총선날…“소중한 한표 행사하세요”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4. 10. 03: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되는 10일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10도, 낮 최고 기온은 16~20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8~19도 ▲안양·군포 9~19도 ▲오산·안성·이천·여주·양평 7~20도 ▲양주·연천 5~19도 ▲포천·가평 4~19도 ▲부천 8~18도 ▲안산 8~20도 ▲인천 9~1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을 보이겠다.
새벽 경기동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하겠다.
하늘은 동해 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가장자리에 들면서 점점 흐려지겠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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