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GTEP 엄상환 학생, 하트만 30만 달러 수출계약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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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학생이 부산 지역 기업인 ㈜하트만(대표 김동찬)의 30만 달러 수출 계약(사진)을 직접 따냈다.
엄상환 학생은 선박 엔진 부품 제조기업인 ㈜하트만이 이번 전시회에 마련한 부스에서 수출 상담 응대를 전담했다.
엄상환 학생은 3일간 106건에 이르는 수출 계약 상담을 진행해 터키의 M사와 30만 달러 규모의 엔진 부품 현장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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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학생이 부산 지역 기업인 ㈜하트만(대표 김동찬)의 30만 달러 수출 계약(사진)을 직접 따냈다.
국립부경대 GTEP(지역 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 엄상환 학생(국제통상학부 3학년)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4 싱가포르 조선해양플랜트 전시회(APM)에 ㈜하트만 기업의 수출 상담 지원 역할로 참여해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아시아 최대 조선해양 전문 콘퍼런스인 이번 전시회에는 68개국 2879개 업체가 참가했고 1만5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엄상환 학생은 선박 엔진 부품 제조기업인 ㈜하트만이 이번 전시회에 마련한 부스에서 수출 상담 응대를 전담했다.
엄상환 학생은 3일간 106건에 이르는 수출 계약 상담을 진행해 터키의 M사와 30만 달러 규모의 엔진 부품 현장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하트만은 이 계약을 비롯해 이 기간에 6건의 현장 계약과 30건의 계약 추진 등 총 100만 달러 규모의 잠재 계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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