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를 강타한 손흥민의 ‘환상 논스톱 슈팅’, 토트넘 3월 이달의 골 선정···이번 시즌 4번째 수상!
윤은용 기자 2024. 4. 10. 02:32

손흥민(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전에서 터뜨린 골이 토트넘 구단의 3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1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애스턴 빌라전에서 넣은 골이 3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네 번째 수상”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달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데얀 쿨루셰브스키가 올린 낮은 크로스를 환상적인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과 함께 3월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매디슨은 애스턴 빌라전에서 기록한 선제골, 베르너는 지난달 3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넣은 토트넘 데뷔골이 선정됐다. 하지만 그 누구도 64%의 득표율을 얻은 손흥민의 골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이달의 골이 팬투표로 선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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