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고속도로서 화물차 2대 추돌...1명 심정지
김철희 2024. 4. 10. 02:19
어젯밤(9일) 11시 10분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8.5톤 화물차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뒤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추정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1개 차로 운행이 잠시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차량이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은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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