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용산 관저 인근서 비공개 사전투표

노기섭 기자 2024. 4. 1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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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사진)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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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사진)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야권 인사들로부터 정쟁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한 의도로 관측된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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