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캡틴 SON 빌라전 환상 논스톱 슈팅 득점...토트넘 3월 이달의 골 선정! 이번 시즌에만 4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전 득점으로 토트넘 홋스퍼 3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빌라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이 3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면서 이번 시즌 네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손흥민이 직접 빌라의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도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전 득점으로 토트넘 홋스퍼 3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빌라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이 3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면서 이번 시즌 네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후반 5분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3분 뒤인 후반 8분에는 브레넌 존슨이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손흥민이 직접 빌라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데얀 쿨루셉스키가 손흥민에게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4분 티모 베르너의 네 번째 득점으로 빌라에 승리했다.
손흥민은 베르너, 매디슨과 함께 3월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매디슨은 빌라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베르너는 지난 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토트넘 데뷔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홈페이지에 의하면 손흥민은 득표율 64%를 얻어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벌써 4번째 이달의 득점을 거머쥐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도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느새 ML 장타 1위’ 오타니, 미친 타격감의 비결은 ‘크리켓 방망이’와 ‘아내의 내조’ 덕
- ‘우리 경기장 지붕 닫게 해주세요’…레알 마드리드, 맨시티와 UCL 8강 앞두고 UEFA에 ‘특별’
- ‘분데스리가 씹어먹는다’...日 수비 에이스, 또 베스트 11 선정+리그 3위 견인
- [오피셜] 에버튼 초비상! 또 승점 감점당했다... 2점 삭감으로 16위로 하락→강등권과 단 2점 차
-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훈련 중 전술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다”…뮌헨으로 떠난 다이어의 고백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