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이상헌·강투지·황문기 ‘베스트1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 이상헌·강투지·황문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하나은행 K리그1·2 2024 6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K리그1 베스트11에서 이상헌은 오른쪽 공격수, 강투지는 오른쪽 센터백, 황문기는 오른쪽 풀백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FC 이상헌·강투지·황문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하나은행 K리그1·2 2024 6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K리그1 베스트11에서 이상헌은 오른쪽 공격수, 강투지는 오른쪽 센터백, 황문기는 오른쪽 풀백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6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 활약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연승을 기록한 강원은 승점 9로 단숨에 리그 5위까지 올랐다.
이상헌은 전반 41분 황문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2-1로 앞선 후반 29분 쐐기골까지 넣으며 2경기 연속 멀티골이자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현재 6경기 7골로 득점 단독 1위다.
강투지는 팽팽하던 균형을 깬 주인공이다. 1-1로 맞서던 후반 24분 강투지는 하프라인에서 빌드업을 하던 도중 박스까지 드리블한 뒤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 풀백에 위치했던 황문기는 공격 시 전방에 위치하며 드리블과 크로스로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다. 전북의 왼쪽 미드필더였던 전병관이 황문기를 수비하기 위해 내려서며 쉽게 공격하지 못했던 것도 유효했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4세 철학자 김형석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실망"
- 조국 "내가 히틀러? 한동훈 비대위원장 많이 급한가보다"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
- “돈 안갚아?” 군용총기 들고 채무자 위협한 60대 체포
- ‘이상헌 멀티골+강투지 원더골’...강원FC, 전북현대 3-2로 잡고 시즌 첫 연승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원주시 역사박물관 소장 ‘양기훈 필 노안도’ 도난…4개월째 행방 묘연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BTS 뷔 “강원FC 경기 직관 왔어요”
- [총선 여론조사 분석] 강원도가 수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