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박지윤, 서울↔제주 오가며 '갓생' 사는 근황 "잠은 죽어서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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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 쓰는 '갓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박지윤이 출연해 '욕망 아줌마'가 아닌 '갓생 박지윤'으로 불러달라고 밝혔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박지윤은 "일도 하지만 애도 있고 집이 제주도다. 서울에 살고 있는 분들보다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제가 사업을 한 지 5, 6년 됐다. 또 놀고 싶은 욕구도 많고 열정이 많다 보니까 사람들이 잠은 자냐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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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 쓰는 '갓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박지윤이 출연해 '욕망 아줌마'가 아닌 '갓생 박지윤'으로 불러달라고 밝혔다.
그는 둘째를 출산하고 21일 만에 방송에 복귀하자 김구라가 '욕망 있게 산다'고 해 '욕망 아줌마'가 됐다며 "이제는 갓생으로 불러달라"고 전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박지윤은 "일도 하지만 애도 있고 집이 제주도다. 서울에 살고 있는 분들보다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제가 사업을 한 지 5, 6년 됐다. 또 놀고 싶은 욕구도 많고 열정이 많다 보니까 사람들이 잠은 자냐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에 아이들을 등교시킨 뒤 서울로 가 일을 하고 다시 저녁에 제주도 집으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야식을 챙겨주고 일을 한다며 하루 일정을 소개했다.
학부모 모임에 참여해 함께 핫플레이스에 가고 필라테스도 한다는 박지윤은 아이들을 위해 집밥을 요리한다면서 "다방면에서 해서 보여주는 게 제 삶의 만족도다. 그런 걸 다 하려면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 이렇게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전현무는 "인스타그램이 없었어도 그렇게 살았을까"라고 물었다.
박지윤은 "그 전에도 그런 식으로 살긴 했다. 이제 그걸 자랑까지 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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