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EXID 때보다 8kg 늘어.. 처음 보는 몸이지만 만족"(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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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최근 몸매 관리를 느슨하게 하는 편이지만 전보다 만족감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하니는 "요즘 다이어트를 전보다 느슨하게 한다. 지금 키가 168cm인데 58kg이다. 최근에 쟀던 게 한참 전이다. 예전에는 강박적으로 몸매 관리에 집착했다. 무대에서 비춰지고 직캠도 찍히니까. EXID 활동 당시는 50kg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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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최근 몸매 관리를 느슨하게 하는 편이지만 전보다 만족감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4월 9일 방영된 SBS '강심장 VS'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며 EXID 출신 하니와 개그맨 장동민, 가수 이장원, 박지윤,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요즘 다이어트를 전보다 느슨하게 한다. 지금 키가 168cm인데 58kg이다. 최근에 쟀던 게 한참 전이다. 예전에는 강박적으로 몸매 관리에 집착했다. 무대에서 비춰지고 직캠도 찍히니까. EXID 활동 당시는 50kg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체중 미달이었다. 건강하지 않더라. 그때는 몸매가 굿(good) 정도지만 문제가 있었고, 지금은 낫 배드(not bad)지만 괜찮다 싶다. 만족의 역치가 내려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내 인생 처음 보는 몸이다. 그런데 괜찮다. 뭔 상관인가 싶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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