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아줌마’ 박지윤, 이제 ‘갓생’으로 불러달라…“잠은 죽어서 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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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초 단위로 쪼개서 사는 '갓생' 라이프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윤이 '욕망 아줌마'라는 별명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과거 김구라와 함께 프로그램을 했다는 박지윤은 출산 21일 만에 복귀를 한 자신의 모습에 김구라가 "이 여자 진짜 욕망 있게 산다"고 언급해 '욕망 아줌마'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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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의 활동 보여주는 게 내 삶의 만족도”
방송인 박지윤이 초 단위로 쪼개서 사는 ‘갓생’ 라이프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지윤, 장동민, 가수 이장원, 하니,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이승국이 출연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이제는 갓생으로 불러달라”는 박지윤의 부탁에 문세윤은 “갓생으로 사는 중이시다. 제주 생활하는 와중에 시간을 초 단위까지 쪼개서 쓴다더라”며 “이게 되나? 쪼갤라고 계획하면 넘어가는데”라고 박지윤의 ‘갓생’ 검증을 시도했다.
이어 그는 학부모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며 “제주도를 떠올리면 슬로우 라이프를 생각하지만, 일도 하고 엄마들의 커뮤니티에도 껴서 흐름을 맞춰야 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과의 활동으로 탄산 온천, 베이글 가게 웨이팅, 올레길, 필라테스 등을 언급한 박지윤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여주는 게 제 삶의 만족도”라고 고백하며 “그런 걸 다하려면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의 ‘갓생 라이프’를 듣던 전현무는 박지윤에 “SNS가 없어도 그렇게 살았을 거냐”며 꼬집었다. 이에 박지윤은 SNS 활동 전에도 비슷한 삶을 살았다며 “자랑까지 할 수 있으니까 참 좋은 세상이 됐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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