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 일라이자 우즈,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서 첫 내한 공연
봄밤의 별빛같은 보이스를 지닌 아티스트 일라이자 우즈가 오는 5월 31일에 개막하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서 첫 내한 무대를 펼친다.
다재다능한 멀티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겸 레코딩 엔지니어인 일라이자 우즈는 싱글과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바로 캐치되는 멜로디, 담백한 가사, 맑고 청아한 별가루 같은 보이스, 그리고 특유의 매끄러운 사운드로 2024년 현재 글로벌 팝 씬에서 가장 핫한 솔로 싱어이자, 가장 많은 콜라보 러브콜을 받는 아티스트다.
여러 장의 플래티넘과 골드 앨범 기록으로 캐나다 주노 JUNO 어워즈에서 네 번 노미네이션되었고 2021년 캐나다 빌보드 신인 아티스트 TOP 5를39주 동안 유지했다.
SOCAN 2022팝 어워드를 수상하고, 현재 3억 5천만 회의 스트리밍수를 기록중인 일라이자는 이제는 캐나다를 넘어 선 글로벌 스타가 되었다. (현재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수 600만)
지금까지 3장의 EP를 발매한 일라이자는 특히 “Bright Orange Everglow”에 수록된 싱글 “24/7,365”의(365일 매일 매일 너를 사랑한다는 뜻) 발표와 동시에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올 5월에는 아시아 전역에서의 솔로 투어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국에서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4월 첫주 3곡을 담은 새로운 EP “silver lining’을 발매했는데 가장 최근 히트 싱글 ’losing a friend’, 와 신곡 ‘second guessing’ 및 ’silver lining’을 담았다.
국내에는 서재페 출연 소식으로 처음으로 소개되는 만큼 몇몇 추천곡들을 들어보는 순간, ‘까페 등지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들이 일라이자 우즈 곡들이었구나’하고 바로 곡의 멜로디와 아티스트의 이름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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