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이혼 박지윤, 불굴의 아나운서 성공담 [TV나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심장VS' 박지윤, 타고난 아나운서였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박지윤 아나운서 꿈을 이룬 과정이 공개됐다.
박지윤은 "고등학교 시절, 나는 그냥 눈에 다크써클 있는 게으른 팬더였고 그랬다. 그 시절에는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과거 무척 내향성이었다고 토로했다.
박지윤은 아나운서를 무려 30번 탈락했다며 "지상파, 스포츠 채널, 케이블, 지역 다양한 채널에 떨어져 봤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심장VS' 박지윤, 타고난 아나운서였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박지윤 아나운서 꿈을 이룬 과정이 공개됐다.
박지윤은 “고등학교 시절, 나는 그냥 눈에 다크써클 있는 게으른 팬더였고 그랬다. 그 시절에는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과거 무척 내향성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저는 그런 생각 때문에 모든 수업을 야간으로 돌렸다. 그래서 친구들이 제가 자퇴한 줄 알았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라며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 발표였다”라며 말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전했다.
그는 “낯은 가리는데, 다수 앞에선 말하는 게 편안하다”라며 군중 앞에서 말을 잘 하는 성향을 토로하며 “방송을 좀 해볼까 싶었다. 그때부터 무섭게 달렸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지윤은 아나운서를 무려 30번 탈락했다며 “지상파, 스포츠 채널, 케이블, 지역 다양한 채널에 떨어져 봤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