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 금리 하락 속 상승 출발

이경탁 기자 2024. 4. 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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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국채가 반등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6포인트(0.28%) 상승한 5217.0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4.8포인트(0.46%) 오른 1만6328.756으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지난주 고용지표 호조로 올랐던 국채 수익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이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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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미국 국채가 반등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0.9포인트(0.23%) 상승한 3만8983.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6포인트(0.28%) 상승한 5217.0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4.8포인트(0.46%) 오른 1만6328.756으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지난주 고용지표 호조로 올랐던 국채 수익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이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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