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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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투표를 마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관저 인근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날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기념식 참석차 부산을 방문,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에는 함께 사전투표에 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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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투표를 마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관저 인근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날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기념식 참석차 부산을 방문,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에는 함께 사전투표에 임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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