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현무와 18년 만에 호칭정리 "관례 깼다"('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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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18년 만에 전현무와 호칭정리에 나섰다.
이날 박지윤은 "전현무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아직도 호칭정리가 안됐다. 또 예능에서 물어 뜯는 역할을 하다보니 어색해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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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지윤이 18년 만에 전현무와 호칭정리에 나섰다.
박지윤은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전현무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아직도 호칭정리가 안됐다. 또 예능에서 물어 뜯는 역할을 하다보니 어색해졌다"라고 전했다.
"KBS 다닐 때의 호칭은 어땠냐"라는 질문에 전현무는 "그 때는 (박지윤을) 선배라고 불렀다. 그러나 부를 일이 많이 없었다"라고 대답했고, 박지윤은 "보통은 선배-현무씨라고 부른다. 그러나 전현무는 관례를 깼다. '어이', '익스큐즈미'라고 부르거나 '독사 같은 여자'라고 혼잣말을 하곤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과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박지윤이 2년 선배이지만 나이는 두 살 어린 관계다.
이날 박지윤이 먼저 나서 "시원하게 오빠라고 부를게요"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 너무 부담스럽다"라며 어색해했다.
한편 이날 박지윤은 "욕망 아줌마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갓생이란 타이틀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KBS 30기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1남1녀를 얻었으나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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