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유재석 명절에 소속 아티스트 얼굴 못 봐도 소고기 보내”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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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유재석이 보낸 소고기에 감동했다.
이어 전현무가 "소속된 안테나 회사도 지니어스 전문 회사다. 거기 최근에 유재석이 들어가 회사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라고 묻자 이장원은 "최근에 종합 엔터로 새로이 발돋움하려고.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느끼는 게 명절 때 다르다. 명절 근처가 되면 집에 이만한 박스가 와 있다. 스티로폼이다"고 유재석이 보낸 선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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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유재석이 보낸 소고기에 감동했다.
4월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박지윤, 장동민, 이승국, 하니, 이장원 출연했다.
이날 이장원은 “중학교 때 IQ가 150이었다. 150이 상한이었다. 실제 가능성은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게 자랑거리였다. 최근에 ‘동상이몽’에서 배다해와 아이큐 검사를 했다. 노트북으로 링크를 주셔서 하는데 자꾸 고양이 준팔이가 키보드 위에 올라와서 집중할 수가 없었다. 가족이 먼저니까. 열심히 하다 보니 나란히 112가 나왔다. 준팔이가 올라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장원이) 과학고 조기졸업을 했다. 2학년까지 하고 졸업해버렸다. 19세에 카이스트 입학했다. 석사, 박사까지 했다”며 뇌섹남이라 강조했고, 이장원은 “박사는 수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가 “소속된 안테나 회사도 지니어스 전문 회사다. 거기 최근에 유재석이 들어가 회사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라고 묻자 이장원은 “최근에 종합 엔터로 새로이 발돋움하려고.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느끼는 게 명절 때 다르다. 명절 근처가 되면 집에 이만한 박스가 와 있다. 스티로폼이다”고 유재석이 보낸 선물을 언급했다.
이장원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얼굴 본 적이 없을지언정 소고기는 보내주겠다. 유재석 이름이 적혀 집 앞에 와 있으면 멋진 집 같아 보인다. 이름 석 자가 일종의 브랜드 같은 느낌이 있다. 녹으니까 빨리 들여놔야 하는데 더 둔다. 저 집은 유재석에게 뭐 받는 집이구나. 자랑하고 싶다”고 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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