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45’ 하니 “50kg→58kg 몸무게 증가…처음 보는 몸이지만 괜찮아”(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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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 하니가 몸무게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엄지윤이 "하니 씨 그래도 놀랬던 근황이 있다. 몸매 천재로 유명한데 다이어트를 전혀 안 하냐"고 묻자 하니는 "전혀 안 하는 건 아니고 전보다 느슨해진 거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하니는 현재 자신의 몸매에 대해 "처음 보는 몸"이라 표현하면서도 "그래도 괜찮다 뭔 상관?"이라 쿨하게 받아들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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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68cm 58kg, 몸매 관리 느슨해졌다
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 하니가 몸무게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은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지윤, 장동민, 가수 이장원, 하니,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이승국이 출연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MC들이 심리학 공부를 하게 된 계기에 궁금증을 표하자 하니는 “이 일을 하면서 주변에 힘든 사람들이 많고 슬픈 일들이 많다. 그래서 내가 좀 뭔가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대학을 안 나와서 자격증을 따려고 해도 자격증을 취득할 자격이 안 되더라. 일단 학사가 필요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현재 학생 신분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현아는 “연예계에 있는 후배들이 나중에 의지 진짜 많이 하겠다”며 감탄을 표했다. MC들 역시 “아이돌계의 천재가 나오니까”라며 응수했다.
“몇 kg 정도로 보이냐”는 하니의 말에 MC들은 47kg, 52kg 등을 예상했다. 이에 하니는 현재 몸무게가 58kg임을 고백하며 “예전에는 강박적으로 몸매 관리에 집착을 했다”고 말했다.
활동할 때 50~51kg였다는 하니는 당시 “체중 미달이었다. 건강하지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딱 봤을 때 good 정도였지만 문제가 됐었다”며 현재의 몸매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니는 현재 자신의 몸매에 대해 “처음 보는 몸”이라 표현하면서도 “그래도 괜찮다 뭔 상관?”이라 쿨하게 받아들인 모습을 보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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