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국채 금리 하락으로 상승 출발

정지윤 기자 2024. 4. 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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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0.9포인트(0.23%) 상승한 3만8983.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6포인트(0.28%) 상승한 5217.0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4.8포인트(0.46%) 오른 1만6328.756으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지난주 고용지표 호조로 올랐던 국채 수익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이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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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0.9포인트(0.23%) 상승한 3만8983.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6포인트(0.28%) 상승한 5217.0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4.8포인트(0.46%) 오른 1만6328.756으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지난주 고용지표 호조로 올랐던 국채 수익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이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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