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첫 승 축하해” 삼성 박진만 감독 3연승에 함박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승리에 환하게 웃었다.
3연승을 질주한 삼성의 시즌전적은 5승 1무 8패가 됐다.
원태인은 통산 롯데전 성적 21경기 7승 5패 1홀드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고, 사직구장에서는 10경기에 나섰고 4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08의 성적을 남겼다.
경기를 마친 후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 선수 첫 승을 축하한다. 롯데에 강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며 기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사직,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승리에 환하게 웃었다.
삼성은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1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삼성의 시즌전적은 5승 1무 8패가 됐다.
경기에서는 원태인의 호투가 빛이 났다. 6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 3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였다. 여기에 동료들의 대량 득점 지원까지 더해져 원태인은 3경기만에 첫 승(1패)을 수확했다.
이날도 ‘롯데 킬러’의 면모를 자랑한 원태인이다. 원태인은 통산 롯데전 성적 21경기 7승 5패 1홀드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고, 사직구장에서는 10경기에 나섰고 4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08의 성적을 남겼다.
경기를 마친 후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 선수 첫 승을 축하한다. 롯데에 강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팀이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며 기뻐했다.
6회에는 김지찬의 스리런, 김헌곤의 투런포로 롯데의 기세를 꺾었다. 또 9회 3점을 더하며 삼성은 승기를 굳혔다. 박진만 감독은 “ 김지찬, 김헌곤 선수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고, 젊은 선수들의 과감한 플레이와 적극적인 모습들이 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흐뭇해 했다.
출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선발 출전한 데이비드 맥키넌도 잊지 않았다. 4번 지명타자로 나선 맥키넌은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박진만 감독은 “맥키넌 선수도 복귀하자마자 원정 경기에 합류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칭찬해 주고 싶다”며 맥키넌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박진만 감독은 “사직 구장을 찾아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계속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보라, 태교여행에 시父 김용건도 '깜짝' "왜 배를 까냐"('조선의 사랑꾼') - SPOTV NEWS
- '선재 업고 튀어' 측 "故종현 연상? 특정 인물 염두에 두지 않았다"[공식] - SPOTV NEWS
- [단독]티아라 아름, BJ 됐다 "도박+사기꾼 아냐…아이들 보호시설이 데려가" - SPOTV NEWS
- 스테이씨 시은, 보는 사람도 아슬아슬한 한뼘 초미니 - SPOTV NEWS
- '투명한 예쁨' 수지, 독보적 첫사랑 비주얼 - SPOTV NEWS
- 이상민, 69억 빚 드디어 청산했다…채권자와 마지막 인사에 '울컥'('미우새') - SPOTV NEWS
- 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사랑꾼'의 겹경사[종합] - SPOTV NEWS
- 'SNL' 신동엽 "이소라 출연 허락한 ♥아내에 감사"→이소라 "신동엽 존경해" - SPOTV NEWS
- [단독]유영재 "극한고통 반성" 각서에도…선우은숙 2번째 이혼(종합) - SPOTV NEWS
- '前연인' 류준열·혜리, 불편한 한솥밥? "처음부터 독립 매니지먼트"[공식입장]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