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진주 편의점 숏컷 알바생 폭행한 20대 남성 징역3년 外
임혜정 2024. 4. 9. 22:50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머리카락이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던 여성을 무참히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심신미약 등을 이유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 지난해 11월 강원도 춘천에서 새벽예배를 다녀오던 여성 3명이 신호를 무시한 채 고속으로 달리던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80대 고령의 운전자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는데 유가족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3>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러닝머신에서 수천만 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70대 남성이 선행으로 '횡재'를 했습니다.
러닝머신을 분해하던 중 4천만원이 넘는 현금다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건데요.
이 남성, 경찰로부터는 감사장을 받았고, 주인으로부터 사례비도 받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씬속뉴스] '소녀상에 나쁜짓' 소말리, 이번엔 성범죄?!…까도까도 나오는 패악질
- '모녀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집요하고 잔혹"
- 北 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도"
-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
- 제주 200㎜ 폭우 쏟아져…11월 관측 사상 최다
-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발사…최종 완결판"
-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쿠팡이츠·배민 온도차
- 안개 속에서 더 선명하게…후미등 밝기 자동 조절한다
-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
- '전투서 다친 북한군' 추정영상 확산…"전투 안 한다고 러시아가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