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추리 예능 섭외 1순위 비결?…"난 연기·말발 다 돼" 자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윤이 추리 예능 섭외 1순위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나온 가운데 추리 예능 출연자로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요즘 추리 병에 걸렸다던데?"라는 질문에 박지윤이 입을 열었다.
그는 "일상에 있는 잔재미인데, 아이들도 제가 나오는 추리 예능을 좋아하니까 '너 양치했어? 칫솔이 젖어 있지 않은데?' 이러는 거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지윤이 추리 예능 섭외 1순위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나온 가운데 추리 예능 출연자로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유일하게 제가 '크라임씬' 전 시즌을 다 했다. 저처럼 추리, 연기, 말발이 다 되는 출연자가 몇 없다"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가 "참고로 저는 시즌1 하고 바로 잘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요즘 추리 병에 걸렸다던데?"라는 질문에 박지윤이 입을 열었다. 그는 "일상에 있는 잔재미인데, 아이들도 제가 나오는 추리 예능을 좋아하니까 '너 양치했어? 칫솔이 젖어 있지 않은데?' 이러는 거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아이들이 게임 안 했다고 할 때 제가 컴퓨터를 만져 보고 '뜨거운데?' 한다"라며 "애들도 예능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증거가 어디 있지?'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