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기저귀가방 특허 냈다...돈 있어 투자금NO"('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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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기저귀 가방 디자인 특허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기저귀가방이 너무 불편하더라. 다 여자들이 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기저귀 가방을 드는 사람은 아빠들이다"라며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 봤더니 없더라. 그래서 그럼 내가 만들자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그 기저귀 가방만 있으면 다른 것들 챙겨할 것들 없이 한 번에 해결이 된다. 브랜드 이름도 딸 이름을 딴 지우다"라며 아직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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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장동민이 기저귀 가방 디자인 특허를 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아이를 키우다 보니 불편한 점이 많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장동민은 "기저귀가방이 너무 불편하더라. 다 여자들이 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기저귀 가방을 드는 사람은 아빠들이다"라며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 봤더니 없더라. 그래서 그럼 내가 만들자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그 기저귀 가방만 있으면 다른 것들 챙겨할 것들 없이 한 번에 해결이 된다. 브랜드 이름도 딸 이름을 딴 지우다"라며 아직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윤이 "혹시 투자금 받냐"라고 묻자 장동민은 "나도 돈이 있을 만큼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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