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집’ 김광규, 전세 사기에 보이스피싱까지… “경찰 전화했더니 사기꾼이 받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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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전세 사기와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최고의 '임장 듀오' 김광규와 오상진이 경기도 용인시 임장에 나선다.
반면, 김광규는 홍현희의 말을 듣고 "느낌만 믿고 들어갔다가 이 집이구나 했는데 사기를 당했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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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전세 사기와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최고의 ‘임장 듀오’ 김광규와 오상진이 경기도 용인시 임장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만의 집 보는 팁을 소개했다. 제이쓴은 집의 위치, 홍현희는 채광을 중요한 포인트로 선택했다. 이어 홍현희는 들어가자마자 받는 느낌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김광규는 홍현희의 말을 듣고 “느낌만 믿고 들어갔다가… 이 집이구나 했는데 사기를 당했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오상진은 “등기부등본, 근저당 확인이 필수다”라며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뒤이어 김광규는 “다 해봤다. 그런데 가짜 위임장을 보여주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제이쓴은 전세 사기뿐만 아니라 대출 관련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렸다. 하지만 김광규는 “그것도 당했다”, “경찰서에 전화했는데 사기꾼이 받더라”라며 분노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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