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는 죄가 없지만”…‘금쪽상담소’ 김승현 딸, 태어날 이복동생에 질투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현 딸이 가족들에게 버려질까 두려워했다.
이복동생이 생기게 되는 김승현 딸 김수빈은 "이기적일 수 있지만 내가 그래도 아빠한테는 아직 애 아니냐"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수빈은 "사실 내 속마음은 질투 같다. 그런데 질투라는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내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되는 느낌이 든다. 그 아이는 죄가 없지 않냐"며 자책했고 "나는 너무 이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한 건가 하는 느낌이 든다"며 혼란스러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승현 딸이 가족들에게 버려질까 두려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김승현 부녀가 출연했다.
이복동생이 생기게 되는 김승현 딸 김수빈은 “이기적일 수 있지만 내가 그래도 아빠한테는 아직 애 아니냐”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수빈은 “사실 내 속마음은 질투 같다. 그런데 질투라는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내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되는 느낌이 든다. 그 아이는 죄가 없지 않냐”며 자책했고 “나는 너무 이 가족에게 축복받지 못한 건가 하는 느낌이 든다”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오은영은 “근본적인 문제는 두려움으로 버려지는 것에 대한 유기 불안이다”라고 분석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아, 연예계 생활 염증 느꼈나…“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 MK스포츠
- 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편 빚투에 선 긋다 “이혼 절차 준비..현재 별거 중” (공식입장) - MK스포
- 맹승지, 6kg 빼고 보니 글래머...슬리브리스 원피스 입고 반전 매력 발산 - MK스포츠
- 있지 유나, 녹색 공간 포용한 록스타? ‘비교불가 정체성’ - MK스포츠
- 양효진 제치고 MVP! ‘배구여제’ 김연경, 직접 입 열었다 “다음 시즌 흥국생명과 한 번 더 우승
- ‘박준영 추격의 솔로포+김재환 역전 3점포’ 두산, 한화 4연패 빠뜨리며 2연패 탈출! [MK잠실] - MK
- 생각에 잠긴 페라자 [MK포토] - MK스포츠
- 류현진 ‘무거운 팀 분위기’ [MK포토] - MK스포츠
- 4연패 아쉬운 류현진과 한화 [MK포토] - MK스포츠
- 한화 4연패 지켜보는 류현진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