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 문제로 여관 주인에 둔기 휘두른 70대 구속
고민주 2024. 4. 9. 22:17
[KBS 제주]숙박비 문제로 다투다 여관 주인에게 둔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저녁 서귀포시의 한 여관에서 60대 여관 주인과 숙박비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둔기로 머리를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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