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오토바이 가게서 불‥인근 어린이집서 33명 대피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4. 4. 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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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안성시 봉산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아 등 33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86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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