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빚던 입주민에 둔기 휘두른 경비원 징역 3년

곽동화 2024. 4. 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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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지법 형사11부는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입주민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경비원 A씨는 60대 입주민과 갈등을 빚다 지난해 10월 대전시 동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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