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식당 불…4,500만 원 피해
박병준 2024. 4. 9. 22:12
[KBS 대전]오늘(9일) 새벽 2시 20분쯤 아산시 권곡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내부 120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영업이 끝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단층 짜리 음식점 건물 외부에서부터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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