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VS송건희, ♥김혜윤과 삼각관계? "내가 너 좋아한다고" 고백 [선재 업고 튀어]

이예주 기자 2024. 4.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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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변우석과 송건희 모두 김혜윤에게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예고편에서는 임솔(김혜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류선재(변우석)의 나날들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는 "나 대회 나갈 거야. 나가서 꼭 메달 딸 거야. 내일 금메달만 따봐, 좋아한다고 고백할거야"라고 말한다. 그러자 류선재의 친구 백인혁(이승협)은 "너 상황 잘 보고 해라. 고백은 타이밍이 중요하거든"이라고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임솔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태성은 "나랑 사귈래? 너 나 좋아한다며"라고 말하고 이를 목격한 류선재는 주먹을 쥐며 마음을 삼킨다.

류선재는 아버지에게 "저 수영 관둘 거에요"라고 털어놓고 뺨을 맞는다. 임솔은 "막았어 내가"라며 뿌듯해 한다. 

예고편 말미 류선재는 임솔에게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며 고백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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